복리계산기
원금, 연이율, 투자 기간만 입력하면
복리의 실제 위력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차 | 원금 합계 | 복리 자산 | 이자 누계 | 단리 자산 |
|---|
복리 계산의 핵심은 이자에 또 이자가 붙는 구조입니다. 시간이 길수록 그 효과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A = P × (1 + r/n)n×t
+ PMT × [((1 + r/n)n×t – 1) / (r/n)]
| 변수 | 의미 | 예시 |
|---|---|---|
| A | 최종 자산 금액 | 계산 결과 |
| P | 원금 (초기 투자금) | 1,000만원 |
| r | 연이율 (소수) | 0.05 (5%) |
| n | 연간 복리 적용 횟수 | 12 (월 복리) |
| t | 투자 기간 (년) | 10 |
| PMT | 월 추가 납입액 | 30만원 |
말로는 복잡해 보여도 숫자로 보면 훨씬 직관적입니다.
| 항목 | 계산 | 결과 |
|---|---|---|
| 원금 합계 | 2,000만 + (30만 × 12 × 20) | 9,200만원 |
| 세전 복리 자산 | 공식 적용 | 약 1억 5,200만원 |
| 세전 이자 수익 | 1억 5,200만 – 9,200만 | 약 6,000만원 |
| 이자소득세 (15.4%) | 6,000만 × 0.154 | 약 924만원 |
| 세후 최종 자산 | 1억 5,200만 – 924만 | 약 1억 4,276만원 |
계산 후 ‘결과 저장하기’를 누르면 이 기기에 자동 저장됩니다. 브라우저를 닫아도 유지됩니다.
본 복리계산기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계산 결과는 입력값에 따른 수학적 추정치이며, 실제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세율 정보는 2026년 기준 기획재정부 및 국세청 자료를 참고하였으나,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투자 및 세금 신고는 반드시 공인 금융·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복리의 진짜 의미, 수익이 아니라 ‘시간’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 복리를 공부했을 때 “이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 싶었습니다. 단순히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개념이 그렇게 특별해 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숫자를 넣어보는 순간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결과가 예상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야, 왜 워런 버핏이 “복리는 세계 8대 불가사의”라는 말을 했는지 실감했습니다.
이 페이지의 복리계산기는 그 차이를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단리와 복리를 나란히 놓고 보면, 같은 원금이라도 10년, 20년, 30년이 지났을 때 얼마나 벌어지는지 그래프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복리계산기가 필요한 순간
예금 이자율을 비교할 때, ISA 계좌를 개설할 때, 또는 ETF 장기 투자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막연하게 “좋겠지”라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숫자로 확인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무게감을 줍니다.
특히 매달 일정 금액을 추가로 납입하는 경우, 복리의 효과는 더욱 극적으로 나타납니다. 원금 1,000만 원에 월 20만 원씩 추가 납입하고 연 5% 수익률로 20년을 운용하면, 단리로는 약 1억 1,400만 원이지만 복리로는 약 1억 2,800만 원 이상으로 불어납니다. 그 차이만 1,400만 원이 넘습니다.
🕐 시작 시점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25세에 1,000만 원을 투자한 사람과 35세에 1,000만 원을 투자한 사람의 차이는 단순히 ’10년’이 아닙니다. 복리 구조에서 10년의 차이는 자산 규모로 따지면 1.5배에서 2배 이상의 격차를 만들어냅니다. 같은 이율, 같은 원금인데도 말이죠.
조사해보니 흥미로운 사례가 있었습니다. 연 7% 수익률을 가정했을 때, 25세에 시작한 사람은 65세가 되면 원금의 약 15배가 됩니다. 35세에 시작하면 약 7.6배입니다. 10년 늦게 시작했는데 결과는 절반 수준이 되는 겁니다. 이게 복리의 냉정한 현실입니다.
💡 복리 수익을 극대화하는 3가지 방법
첫째, 이자를 인출하지 않는 것. 복리는 이자를 원금에 계속 더해 나갈 때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이자를 매년 꺼내 쓰면 그 순간부터 단리와 같아집니다.
둘째, 세금 우대 상품 활용. 2026년 기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펀드, IRP 계좌 등은 이자소득세 혜택이 있어 실질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일반 예금의 이자소득세 15.4%를 절감하는 것만으로도 장기적으로 상당한 차이가 생깁니다.
셋째, 납입 주기를 짧게. 월 복리는 연 복리보다 실질적으로 더 많은 이자를 줍니다. 같은 연이율 5%라도 월 복리 적용 시 유효 연이율(APY)은 약 5.12%가 됩니다. 작은 차이처럼 보이지만 20~30년을 두면 무시할 수 없는 금액 차이로 이어집니다.
🔍 흔히 하는 착각
복리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나는 단기로 넣고 뺄 거라 복리는 의미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복리는 최소 3~5년 이상부터 효과가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1~2년은 단리와의 차이가 미미하지만, 5년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그 격차가 본격적으로 벌어집니다.
또 하나는 “높은 이율이 무조건 좋다”는 생각입니다. 높은 수익률은 대개 높은 위험을 동반합니다. 꾸준하게 6~8%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12~15%를 노리다가 마이너스를 맞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훨씬 나은 결과를 낳습니다. 복리 공식에서 수익률이 낮아지는 해가 생기면 그 타격은 단순 산술 이상으로 크게 작용합니다.
📊 2026년 주요 금융상품 참고 이율
| 상품 유형 | 참고 연이율 범위 | 복리 주기 | 세금 |
|---|---|---|---|
| 일반 예금·적금 | 2.5% ~ 4.0% | 만기 일시 지급 | 이자소득세 15.4% |
| ISA 계좌 (중개형) | 운용 수익에 따라 상이 | 운용 방식 따름 | 비과세 200만원 + 분리과세 9.9% |
| 연금저축펀드 | 운용 수익에 따라 상이 | 운용 방식 따름 | 연금 수령 시 3.3~5.5% |
| 글로벌 ETF (S&P500 등) | 역사적 평균 7~10% | 자동 재투자 | 매매차익 + 배당소득세 |
| IRP (개인형 퇴직연금) | 운용 수익에 따라 상이 | 운용 방식 따름 | 연금 수령 시 3.3~5.5% |
※ 위 이율은 2026년 시장 참고 수준이며, 금융기관별·상품별 조건이 다릅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자료 참고
💬 실제로 해보니 달랐던 것
이 계산기를 만들면서 여러 시나리오를 넣어봤습니다. 예상과 달랐던 건 “월 납입액의 힘”이었습니다. 원금 5,000만 원을 한 번에 넣는 것과, 원금 1,000만 원 + 월 33만 원씩 추가 납입(합계 5,000만 원, 10년)을 비교하면 복리 자산 규모가 거의 비슷하게 수렴합니다. 즉, 목돈이 없어도 꾸준한 납입으로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발견이 개인적으로 꽤 인상 깊었습니다. 복리는 “있는 사람들의 전략”이 아니라, 꾸준히 납입하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열려 있는 구조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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